•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3%…기은 ‘IBK 디데이통장’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2 19:00 최종수정 : 2021-12-26 23:13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2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기업은행의 ‘IBK 디데이(D-DAY)통장’으로, 연 1.93%(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1.89%의 금리를 주는 ‘IBK 첫만남통장’이다. 두 상품은 우대조건은 따로 없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IBK 첫만남통장은 오픈뱅킹 전용상품이다.

수협은행 ‘헤이(Hey)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1.85%다. 헤이 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이 없다. 1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합산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다계좌 가입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전용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1.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주 대비 금리가 0.3%포인트 올랐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우대조건은 없다.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II’의 금리는 연 1.71%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0.01%포인트 높아졌다. 이 상품은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 단위로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포인트, 트리플 회전 우대이율 4회 전 기간부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산업은행 ‘KDB 하이(Hi) 정기예금’,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1.30%의 금리를 준다. 이들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다.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그린세이브예금도 디지털 채널(인터넷·모바일뱅킹) 전용상품이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1.64%다. 이 상품은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금액은 500만~5000만원,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은 연 1.6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와 연결된 후불교통카드) 또는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LPG차·하이브리드) 이용 실적, 노후 경유차 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확인 서류 중 하나를 제출하면 연 0.2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일시지급식)’의 금리는 연 1.60%다. 이 상품은 최고 0.3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플라스틱 감축서약 0.1%포인트, 봉사활동 또는 상품홍보 0.15%포인트, 입출금통장 최초 신규가입 0.1%포인트, 자동이체 출금 실적 0.1%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정기예금’은 연 1.5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포인트의 금리 우대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할 수 있다.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만기일시지급식)’과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의 금리는 모두 연 1.50%다.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은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최대 0.4%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예적금 가입 고객, 재예치, 장기거래 각 0.05%포인트씩 최대 0.1%포인트를 제공하고 급여나 연금 이체, 수협카드 결제, 공과금 이체 시 등 각 0.1%포인트, 최대 0.3%포인트를 우대해준다.

JB다이렉트예금통장은 우대조건이 없고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총 10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도 우대조건은 없고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KDB드림 정기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 가입 고객인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은 연 1.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내맘대로 예금’과 ‘수협은행 ‘사랑해나누리예금(만기일시지급식)’의 금리는 연 1.40%다. 내맘대로 예금은 신규 가입 시 0.05%포인트, 해지 시 최대 0.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단 가입 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100만원 이상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사랑해나누리예금은 기부금 납부자, 헌혈증서 보유자, 자원봉사증 보유자, 어업종사자 등이라면 최대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도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연 1.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계좌별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시 최고 1.30%의 금리가 적용된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금’(1.36%), 광주은행 ‘쏠쏠한 마이쿨예금’(1.30%), 국민은행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1.5℃ 정기예금’(1.25%), ‘KB 영 유스(Young Youth) 증여예금’(1.25%),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1.25%),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1.21%), DGB함께예금(1.21%)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