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 1번지(Sogong 1st Ave.)’는 롯데인터넷면세점이 새롭게 오픈한 명품 브랜드 전용관이다. 롯데면세점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서울 중구 소공동의 지명을 따서 만들었다.
‘소공 1번지(Sogong 1st Ave.)’는 기존에 온라인 면세점에선 구매할 수 없었던 고가의 가방과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주얼리, 시계 명품 브랜드 30여 개가 입점했으며 약 500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추후 와인과 위스키 전용관도 만들어 명품 주류 상품의 온라인 예약판매도 이뤄지게끔 할 예정이다. 모든 판매 상품의 100% A/S도 보장한다.
롯데면세점의 소공 1번지 오픈은 사업 초기부터 이어져 온 ‘명품 면세점’의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다지기 위한 포석이다.
롯데면세점은 전 세계 면세업계에서 처음으로 명품 브랜드 빅3를 모두 유치한 ‘명품 부티끄 면세점’이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을 매해 차례로 들여오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품 부티끄 면세점으로 일약 도약했다.
최근 MZ세대의 명품 구매가 온라인 명품샵으로 이동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 역시 롯데면세점이 온라인 명품관 오픈을 추진한 요인 중 하나다. 롯데면세점의 온라인 매출 구성비는 2016년 25%에서 2020년 45%까지 신장하며 고객의 온라인 구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매출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면세점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플랫폼에 라이브 커머스 페이지를 신설해 월 1회 면세품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 가상 체험 공간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선글라스 가상 피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글로벌 면세전문지 ‘무디데빗리포트’가 주최한 ‘2021 더 무디즈’에서도 업계 최다 수상인 5관왕을 차지하며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지 않는 롯데면세점의 명성을 증명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국내 온라인 명품 구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의 명품 브랜드 유치 역량을 살려 소공 1번지를 오픈했다”라며 “소공 1번지에 더 많은 브랜드를 유치해 롯데면세점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명품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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