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2022년 신입사원 채용…오는 31일까지 서류 접수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10-22 08: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 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빅3’ 대형 건설사인 GS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유종현 대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기본설계,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계장설계, 건축설계), 건축(주택영업), 건축수행(건축시공, 전기시공, 설비시공), 인프라수행(토목시공), 안전(현장안전), 품질, 재경(재무 및 회계) 등이다.

공통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어학성적 보유자(토익스피킹 및 오픽에 한함), 2019년 10월 20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원 직무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1일(23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단, 마감일에는 지원자의 급증으로 정상적인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전 접수를 권장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영어인터뷰·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9조9286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3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