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그룹, 모든 법인차량 하이브리드·전기차로 바꾼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0 14:36

탄소배출량 연간 424톤 저감 효과…ESG 경영 동참

DL그룹 직원이 전기차 법인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 사진=DL그룹

DL그룹 직원이 전기차 법인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 사진=DL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DL그룹이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차량을 도입한다.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법인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전기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DL그룹은 올해부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법인 차량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2024년까지 현재 운용 중인 500여대 내연기관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바꿀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충전 인프라가 확보되는 속도에 맞춰 법인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대비 31.2%를 절감 수 있다. DL그룹은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이 완료되면 연간 424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5만3300그루가 흡수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DL그룹은 올해 지주사 전환 및 회사 분할과 함께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별로 특화된 친환경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탄소포집, 친환경 소재 개발, 신재생 발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현재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올해 누적 4000억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다. 취득은 이달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진다.이번 매입분을 포함해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결정한 자사주는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다. 회사는 최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한 데 이어 추가 매입에도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자사주 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통해 주 2 ‘첫 승인’ 물꼬 튼 HLB…리픽투 기세 몰아 ‘리보세라닙’ 결실 맺나 에이치엘비(HLB)가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상업화 바이오텍으로의 체질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승인이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으로 주춤했던 메인 파이프라인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재허가 과정에서 규제 대응력 입증과 현지 유통망 확보라는 실질적 모멘텀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담관암 신약 ‘리픽투’ FDA 문턱 넘어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LB는 최근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통해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 2(FGFR2) 표적 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미국 제품명 리픽투)’의 FDA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이번 승인은 글로벌 임상 1/2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3 코레일 철도박물관, 10월 가을축제 개최…열차 모형 제작·기관사 체험 등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0월 한 달간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철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레일은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2026 철도박물관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고, 만들고, 체험하고, 만나는 철도’를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열차 모형 제작, 철도 안전·과학 체험, 전시차량 특별개방, 현직 철도인과의 만남 등이다.‘내 손으로 만드는 기차’ 프로그램은 3일과 4일, 31일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레일 모양 열쇠고리와 특수 플라스틱인 슈링클스를 활용한 모형 기차, 옛날 기차카트 종이 모형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철도 안전·과학 체험도 주말마다 진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