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는 1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CAPEX(설비투자) 지출은 약간의 계절성이 있어, 상반기에는 적고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며 “올해 상반기 발주 규모만 따져봐도 전년 동기 대비 금액이 소폭 증가했고, 연간 전망으로 보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CPAEX는 미정이나, B2B나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