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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걷기기부 챌린지’ 달성…미혼모가정에 1억원 물품 전달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4 09:10

한국철도가 3일 오후 대전충청본부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걸음 수를 모아 ‘미혼모가정을 지원하는 걷기 챌린지’를 달성하고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미혼모가정에 전달했다. 김용수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장(왼쪽),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가 3일 오후 대전충청본부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걸음 수를 모아 ‘미혼모가정을 지원하는 걷기 챌린지’를 달성하고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미혼모가정에 전달했다. 김용수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장(왼쪽),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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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국민들과 함께 걸음 수를 모아 ‘미혼모가정을 지원하는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3일 한국철도는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전국 8개 지역본부별로 500여 미혼모가정을 선정해 체온계, 기저귀가방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놀이용품 후원, 온라인 교육 등 맞춤형 나눔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걷기 챌린지’는 KTX 이용객 8억명 돌파를 기념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8억보 함께 걷기 활동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미혼모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로 5월 한 달간 진행했다.

챌린지 시작 4일 만에 목표치인 8억보를 돌파했으며, 5만여명의 참여로 최종 100억보를 달성해 목표의 12배를 달성했다.

한국철도 임직원들은 전국 곳곳에서 걷기 활동을 자유롭게 인증하며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래카드 들고 걷기 ▲길 위의 셀카 ▲걸음수 인증화면 공유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한 독려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걷기에 함께하며 미혼모가정을 응원했다.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참여자와 수혜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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