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외인 선물매도 속 제한적 약세 흐름...장 초반보다 가격 낙폭 축소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20 11:1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0일 오전 제한적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장 초반보다 금리 상승폭을 약간 줄인 채 레인지 등락 중이다.

지난 4월 27~28일 열렸던 FOMC 회의의 의사록에서 다수 멤버들이 경기 회복세 모멘텀이 지속되면 어느 시점에선가 정책 긴축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금리 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국내 채권시장은 초반 수준에서 더 밀리지 않았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11시 현재 2틱 하락한 111.02, 10년 선물(KXFA020)은 16틱 떨어진 125.5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외인은 3년 선물을 4,751계약, 10년 선물을 1,623계약 순매수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물 20-8호는 민평대비 1.2bp 오른 1.107%, 국고10년물 20-9호는 1.6bp 상승한 2.136%를 기록 중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연준 의사록을 통해 테이퍼링 이슈가 다시 불거졌으나 여전히 박스권 인식이 강해 보인다"면서 "매매 의지는 강하지 않은 가운데 현재 수준을 크게 이탈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19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5bp 남짓 올랐지만, 이날 아시아 장에선 1.5bp 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딜러는 "테이퍼링 이슈로 미국 금리가 오르긴 했지만, 연준도 시장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모습도 보였다"면서 "대외 금리 흐름을 더 봐야겠지만, 시장은 차분하게 대응하려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