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채권, 방어적 스티프닝 우위 대응 권고 - KB證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5-11 08:37

국내채권, 방어적 스티프닝 우위 대응 권고 - KB證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KB증권은 11일 경제지표의 예상과 실제의 차이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방어적, 스티프닝 우위 대응을 권고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추가 재난지원금 발표 후에 공급 부담이 완화된다는 인식이 형성될 수 있지만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통화정책 방향 확인 심리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와 다르게 하락이 더 제한되며 상승해 10년물 금리는 전고점에 접근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경기, 물가 peak out 인식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수급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미국은 수급이 다소 개선된다는 인식이 있는 반면, 국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한편 관심이 모아졌던 미국의 4월 고용지표에서 신규 일자리 증가 수가 예상치 100만명을 크게 하회한 26.6만명에 그치며 시장은 한때 혼란에 빠졌다.

그는 "이는 고용의 예상치 하회가 일시적일 수 있으며 좀 더 확인이 필요한 가운데, 결국 수요 우위 노동시장이 임금을 상승시켜 향후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4월 이후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도 미 금리의 상승이 제한되는 이유로 미 재무부의 5~7월 국채발행계획에서 이표채 발행 증가가 일단 멈췄다는 인식 속에 일본 등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된 점을 들었다.

김상훈 연구원은 "이번 미 고용지표 이후 기대 인플레는 좀 더 상승할 수 있으나, 다음 고용지표 확인 전까지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는 다소 지연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 경우 시장금리는 상하방 요인들이 상쇄되며 당분간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