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월중 국내 외환부문 대체로 양호...외국인 채권자금 큰 폭 유입, 장단기외화차입 가산금리 하락 - 한은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3-11 12:00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우리나라의 2월 이후 외환부문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11일 '2021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지만 외국인 증권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큰 폭 순유입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 및 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중 국내 외환부문 대체로 양호...외국인 채권자금 큰 폭 유입, 장단기외화차입 가산금리 하락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2월 이후 원/달러 환율은 국내 수출지표 호조, 미 경기부양책 통과 기대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하락했다가 미 국채금리 상승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반등했다.

원/엔 환율은 하락한 반면 원/위안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2월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대비 변동률은 전월에 비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중 국내 외환부문 대체로 양호...외국인 채권자금 큰 폭 유입, 장단기외화차입 가산금리 하락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외국인의 금리차익거래 목적 외화자금 공급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목적 외화자금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상승, 국내기업의 부채스왑 및 외국인 금리차익거래의 외화자금공급 등의 상승요인과 스왑레이트 하락,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 및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관련 외화자금수요 등의 하락요인이 교차하며 등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중 국내 은행간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78.8억달러로 전월 285.2억달러에 비해 6.4억달러 감소했다.

현물환에서 5.1억달러가 감소하고 외환스왑에서도 2.8억달러 거래 규모가 줄어든 데에 주로 기인했다.

2월중 국내 외환부문 대체로 양호...외국인 채권자금 큰 폭 유입, 장단기외화차입 가산금리 하락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2월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순유입 전환됐다.

주식자금은 국내 주가 고평가 인식 및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순유출 지속한 반면 채권자금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순유입됐다.

2월중 국내은행의 단기 및 중장기 차입 가산금리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외평채 CDS 프리미엄도 23bp로 전월 25bp 대비 소폭 하락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