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국인 국고채 134억원 순매도, 통안채 1조1,946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외국인은 8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134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1조1,94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 시장에서 국고17-4(22년9월) 1,000억원, 국고20-1(25년3월) 935억원, 국고11-3(21년6월) 300억원, 국고18-5(28년6월) 200억원 등 총 2,633억원을 매도했다.

매수는 국고20-8(23년12월) 845억원, 국고20-6(25년9월) 662억원, 국고20-9(30년12월) 552억원, 국고18-4(28년6월) 200억원, 국고19-1(24년3월) 100억원 등 총 2,498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2년1월물 4,800억원, 21년5월물 4,000억원, 22년12월물 1,650억원, 23년2월물 1,200억원, 22년6월물 300억원 등 총 1조1,95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21년8월물 2억원, 21년10월물 2억원 등 총 4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13,496계약, 10년 국채선물 8,038계약을 순매도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