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부토건, 187억 규모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개설공사' 새해 첫 수주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1-18 18: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부토건, 187억 규모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개설공사' 새해 첫 수주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부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2021년 새해 첫 번째로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공사 규모는 734억원이며 이 중 삼부토건의 지분은 187억원(30%)이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4년 2개월)이다.

이 공사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25km 왕복 4차로를 신설(지하차도 840m 포함)하는 공사로 준공 시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을 분산시켜 인덕원 사거리의 교통정체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양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을 거쳐 양재까지 이동시간을 단축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삼부토건의 작년 한해 수주 금액이 8천 6백억원으로 금년부터는 수주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