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역은 경기북부에서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 충청, 전북, 경북 내륙지역까지 확대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지역에 내리는 눈·비는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중부(강원영동제외)·경북내륙·전라 5mm내외이다.
최저기온은 -6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m, 남해상에서 0.5~2m,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국내에 잔류하는 대기오염물질과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가 ‘나쁨’단계, 강원영동, 경상, 제주가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단계가 되겠다.
강원동해안 경북, 울산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주는 17일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고, 18일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