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807585204597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자료=케이웨더]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우리나라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라북도는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도 5mm내외, 전라북도 5mm미만이다.
적설량은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북부 3~8cm,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2~5cm, 충청남부·전라북도 1~3cm로 예상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6℃, 낮 최고기온은 0℃에서 10℃가 되겠다.
오늘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라 평균 수준을 회복하겠으나, 토요일인 내일(19일)은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다시 큰폭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은 0.5~2.5m, 동해상은 0.5~3.5m로 높게 일겠다.
국내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이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니 외출이나 환기 시 지역별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서해안과 충청남도는 20일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