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사진 왼쪽),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가운데), 조우권 우천식품 대표(사진 오른쪽)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사진 = 풀무원
이날 열린 협약식엔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 조우권 우천식품 대표가 참석했다.
풀무원식품은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3년간 총 271억원을 지원한다. 앞으로 Δ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Δ스마트 공장 구축 및 경영 혁신 등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 Δ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자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는 "협력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협력기업과 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