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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차기 손보협회장 13일 선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6 16:46

13일 손해보험협회 회원사 총회 통해 차기 회장 선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 거친 뒤 취임 예정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3일에 손해보험협회가 여는 회원사 총회를 통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한국거래소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한국거래소

단독 추천을 받은 정지원 회장 후보의 회장 선임 안건이 13일 논의된다.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의 15개 정회원사 대표이사가 회의에 참석하며 이들 중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차기회장 후보 안이 가결된다.

정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재학 당시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고 재정경제원,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11월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맡았으며 3년의 임기가 지난 1일 종료되었다.

정 이사장의 손보협회 차기 회장 선출 뒤 취임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거래소 이사장을 지낸 경력에 따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21일 경 공식 취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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