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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엔젠바이오, 유전자 정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5 10:38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유전자 정보 저장·관리 플랫폼 개발 협력

KT는 엔젠바이오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규 KT AI/DX 융합사업부문 상무,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사진=KT

KT는 엔젠바이오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규 KT AI/DX 융합사업부문 상무,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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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는 엔젠바이오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구로구 엔젠바이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용규 KT AI/DX융합사업부문 상무와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 사내벤처 1호로 시작한 엔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야 연구개발, 시약 제조,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정밀진단 전문회사다.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 진단제품이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고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난소암 정밀진단 시약에 대해 유럽 내 판매인증(CE-IVD)을 받는 등 정밀진단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KT와 엔젠바이오 관계자가 엔젠바이오 연구소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KT

KT와 엔젠바이오 관계자가 엔젠바이오 연구소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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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플랫폼 역량과 엔젠바이오의 유전자 정보 분석 역량을 결집해 서비스와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고 사업화에 협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식이요법, 운동요법) 서비스 개발 ▲개인 유전자 분석 정보 저장·관리 위한 특화 플랫폼 구축 ▲유전자 정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등이다.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ABC) 등 ICT 역량과 헬스케어 특화 플랫폼을 엔젠바이오에 제공해 유전자 정보 분석과 저장관리 환경을 고도화한다. 엔젠바이오는 중성지방, 혈당, 혈압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유전자를 분석하는 서비스인 지노리듬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코칭 서비스를 KT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규 KT AI/DX 융합사업부문 상무는 “엔젠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 확장해 고객들의 더욱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KT와의 협력으로 KT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유전자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개인 유전자 분석 정보 연동 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객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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