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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3연임’ 성공…“수익성 개선 속 변화·혁신 주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3 16:28

2021년 1월 8일부터 임기 3년 시작
차기 행장 조기 선임으로 불확실성 해소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사진=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사진=SC제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SC제일은행장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2021년 1월 8일부터 3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게 됐다.

SC제일은행은 3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복 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종복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차기 은행장 조기 선임으로 선제적 조직 안정 및 불확실성 해소를 도모하겠다는 이사회의 의지다.

박종복 행장은 2015년 1월 8일 SC제일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풍부한 은행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직재편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 환경 하에서도 실적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2018년 재임 이후에도 스탠다드차타드와 제일은행이라는 두 브랜드를 조화롭게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와 디지털 역량 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수익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820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WM(자산관리) 수수료 수익과 기업금융 외환 트레이딩 수익 등 비이자수익이 2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해 호조를 보였다.

[경력 사항]

◇ 인적 사항
△ 1955년생
△ 1974년 청주고등학교 졸업
△ 1979년 경희대학교 경제학 졸업

◇ 주요 경력
△ 1979년 제일은행 입행
△ 2007년 영업본부장
△ 2014년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 2015년 SC금융지주 회장 겸 SC제일은행장
△ 2018년 SC제일은행장 연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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