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146억, 통안채 4,700억 순매수...외국인 채권투자 잔고 150조 돌파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18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146억원과 통안채 4,7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시장에서 국고20-2(50년3월) 707억원, 국고18-8(68년9월) 123억원 등 총 93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20-2(50년3월) 700억원, 국고20-1(25년3월) 60억원 등 총 788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 외국인은 20년11월(할)물 4,100억원, 22년6월물과 20년11월(할)물 각각 400억원, 21년8월과 22년 8월물 각각 100억원 등 총 5,10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21년4월물 400억원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채권을 4,846억원 순매수했으며 2,800억원이 상환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2,046억원이 늘어난 150조1841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1,710계약과 10년 선물 3,929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