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체질개선 순항…올해 순익 개선 기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3 18:59

자산 증가·디지털 전산 투자
이자이익 증대·건전성 개신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체질개선 순항…올해 순익 개선 기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저축은행이 리테일 자산 확대 등 체질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순익은 감소했으나 올해 자산 증가, 건전성 개선, 디지털화 등으로 연말에는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 상반기 순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90억원) 대비 23.3%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감소했지만 작년 상반기에 발생한 일회성 특별이익이 없어지면서 순익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순익은 줄었지만 이자이익 등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 순이익 90억원 중 35억원이 채권 매각 이익 등 일회성 특별이익"이라며 "올해는 일회성 요인이 없어 작년 상반기 보다는 줄었지만 이자이익, 수수료 이익 등 수익성 지표는 좋아졌다"고 말했다.

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적립, 전산 투자 비용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2400억원 가량 자산이 늘어나면서 충당금을 36억원 가량 더 쌓았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자산이 2400억원 늘어나면서 충당금을 36억원을 더 쌓았다"라며 "충당금을 고려하면 순익을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저축은행은 리테일 금융을 강화하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출 상품 '행복119'를 출시한 바 있다. '행복119' 소진으로 '원큐이지론'을 출시했다.

올해 모바일 앱 개편 등을 위해 디지털화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하반기 새로운 모바일뱅킹을 출시하고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자산 증가, 수익성 개선, 비대면 구축으로 올해 순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금융자산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해외서 신성장동력 마련"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IBK캐피탈 창립 40주년인 올해 금융 자산은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는 신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다고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지난 10월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10년 전 창립30주년 기념사에서 ‘100년을 향한 원년’을 선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금융자산은 4조5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원으로 성장했다"라며 "해외로 시야를 넓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10월 30일 창립 40주년…새 비전 제시IBK캐피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본 2 KB저축은행, 가락동 본점 시대 마감…내년 역삼 KB라이프타워로 이전 [KB저축은행 쇄신] KB저축은행이 내년 8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를 떠나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로 이전한다. 저축은행 고객의 상담 동선에서 벗어난 외곽 입지를 정리하고, 같은 건물에 모인 은행·보험 계열사와 연계 영업을 넓히려는 결정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송파구에 에 있는 현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강남에 소재한 KB라이프타워에 임차 형태로 입주한다.기업금융 부실도 상당 부분 개선한 만큼, 본사 이전을 계기로 리테일 중심 체질을 다져 내년 흑자 전환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고객 상담 동선 안으로…은행·보험과 한 지붕이전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는 영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저축은행 고객은 테헤란로나 분당 서현 3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맞춤형 금융·생활 서비스로 사업자 접점 확장 [카드사 개인사업자 공략]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법인카드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앞세워 사업자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출장 수요가 많은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PC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을 통해 매출 관리부터 정책 정보 제공, 설비 구매까지 지원한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카드 상품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를 통한 경영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법인회원과 개인사업자 고객의 업종과 특성에 맞는 전용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