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외국인 국고채 484억과 통안채 400억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3일 국고채 484억원과 통안채 4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시장에서 국고18-9(21년12월) 900억원, 국고20-1(25년3월) 435억원 등 총 1,425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4(20년9월) 900억원 등 총 941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 외국인은 21년6월물 300억원과 22년6월물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매수했으며 이 날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91계약과 10년 선물 267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채 8,328억원, 통안채 2,490억원 및 금융채 2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1,850억원이 상환돼 외국인의 채권투자잔고는 147조9,279억원으로 지난 주 보다 9,356억원이 증가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을 2,067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선물은 3,813계약 순매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