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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권대영 금융위 단장 “금융위-보안원-금감원의 3중 점검으로 정보보호 체계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0 15:29

△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20일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기조강연자로 나서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20일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기조강연자로 나서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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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위-보안원-금감원의 3중 점검 체계를 구축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할 것”

권대영닫기권대영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20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기조강연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혁신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AI·클라우드 활용 환경 개선, 디지털 결제혁신 환경 조성 등 지속가능한 혁신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정보활용 동의서 개편하고, 정보보호 상시평가제 및 새로운 정보관련 권리를 도입할 계획이다. 정보활용 동의제도를 단순화 및 내실화하여 알고하는 동의(Informed Consent)를 구현하고, 정보활용 동의등급제를 적용한다.

이어 금융회사의 신용정보관리·보호인이 처리하는 개인신용정보의 관리 및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금융위-금융보안원-금감원의 3중 점검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보보호 관련 규정 등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등으로 금융데이터 관리·보호 컨설팅을 진행하고, 통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출범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상과 기능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AI 활용을 저해하는 금융규제 발굴·개선하고,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및 테스트베드 구축, 클라우드 활용 바우처 지급 등 정책지원 등 AI·클라우드 활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와 지급결제의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낡고 경직적인 디지털 결제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산업 도입 및 진입장벽 완화할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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