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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스타트업 제휴 확대…전용 웹페이지 오픈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3 15:24

간단한 회사소개 및 관련 자료 첨부만으로 제휴 신청

/ 사진 = 메리츠화재

/ 사진 = 메리츠화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메리츠화재는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위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업계에는 제휴를 위한 공식적인 창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제휴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다소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제휴 프로세스가 효율적이고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검토 단계를 체계화 했다.

스타트업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제휴' 메뉴를 통해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료를 첨부해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IT팀이 기술적 부분에 대해 1차 검토를 거친 뒤, 현업과의 2차 검토를 통해 현실성 여부를 판단한다.

해당 웹페이지는 헬스케어, P2P보험 등 보험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와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분야까지 폭넓게 문을 열어놓았다.

장진우 메리츠화재 IT팀 상무는 “인슈어테크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기술 도입은 물론 스타트업과의 제휴도 중요해졌다”면서 “스타트업의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조직문화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목적으로 해당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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