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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건강 예측 AI서비스 '헬스톡'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8 09:30

내년 7월 통합 앞서 공동 서비스 출시

/ 사진 = 신한생명

/ 사진 = 신한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내년 7월 양사 통합을 앞두고 고객 건강증진을 위한 미래 건강 예측 AI 서비스인 ‘헬스톡’을 공동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 서비스 출시는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두 회사의 고객들에게 통합사의 혁신서비스를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협업해 양사 고객 및 가망고객에게 최적의 검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를 개발했다.

고객이 응답한 간단한 문진결과와 한국인의 12년간 검진정보 약 500만 건을 비교 분석하는 베이직 서비스, 실제 건강검진결과까지 포함해 심도있게 분석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약 500만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검진정보, 문진정보 등 개인 의료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건강예측솔루션을 활용하고 대한민국 최고 의료기관들과 함께 개발·검증했다.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간암, 위암, 대장암 등 6대 암을 비롯해 당뇨, 심장 질환 등 10가지 주요 질병에 대해 4년 내 발생확률값을 제공한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에게 연락해 정보제공동의를 하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 예측결과에 전문 FC의 상담까지 더해져 더욱 구체적인 보장 설계가 이뤄진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보험 가입 이후에도 고객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고객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신기술을 쫓기보다는 보험의 본질에 집중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그에 걸맞은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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