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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제품 15만개 팔려…"가맹점 매출에 큰 기여"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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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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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황금올리브치킨을 직접 시식하는 윤홍근 회장. / 사진 = 제너시스 BBQ

핫황금올리브치킨을 직접 시식하는 윤홍근 회장. / 사진 = 제너시스 BBQ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지난 17일 출시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열흘만에 15만건이 넘는 판매 실적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핫황금올리브 시리즈 중 '블랙페퍼'가 특유의 향과 알싸함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레드착착'은 10대 학생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고급진 매운 고추장 소스로 양념된 '찐킹소스'는 드라마 '더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고, 바삭하고 기분좋은 매운 맛인 '크리스피'는 출시이후 세대를 넘나들며 선호하는 메뉴로 꼽혔다.

윤홍근닫기윤홍근기사 모아보기 제너시스BBQ 회장은 "이번에 출시된 핫황금올리브치킨은 기분좋은 4가지 매운 맛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개발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많은 패밀리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기 배우인 이민호씨를 모델을 선정하고 새로운 CF를 제작해 패밀리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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