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업이익은 1조 56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이자이익이 1조 30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2.2% 증가한 2580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가 지난해 동기보다 5.0% 증가하면서 7580억원을 기록해 3.2% 감소했다.
우리은행은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이 1.38%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bp 감소했다.
우리은행의 NIM 추이를 보면 지난해 1분기에 1.52%를 기록했으며, 2분기 1.49%, 3분기 1.40%, 4분기 1.37%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경영지표 중 하나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개선되면서 수익성 악화를 보완할 수 있었다.
ROA는 0.57%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동기보다 10bp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13bp 증가했다. ROE는 8.99%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동기보다 147bp 감소하고, 전분기 215bp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원화대출금은 223조 3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이 자금수요 급증 영향으로 38조 61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4.2% 증가했으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은 89조 666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원화예수금은 266조 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저금리성예금은 109조 246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이중 핵심저금리성예금이 87조 692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다.
예대율은 신예대율을 적용해 97.9%로 지난해 동기보다 1.3%p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3.8%p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1분기말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7bp 하락한 0.40%이며, 연체율은 전분기말 대비 1bp 상승한 0.31%를 기록했다.
최근 몇 년간 건전성을 중시한 여신문화 확산과 리스크관리 능력 향상시키면서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지표를 기록했다. 또한 대출자산의 리스크 관리에 노력하며 은행 연체율도 전년 평균 대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
우리은행의 자본적정성은 내부등급법에 따라 자기자본(BIS)비율이 14.8%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60bp 감소했으며, 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10.7%를 기록해 30bp 감소한 결과를 냈다.
한편 우리은행의 1분기 기준 총자산은 실적신탁 자산과 운용자산(AUM)을 포함해 421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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