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헤알화 약세 다소 과도하나 헤알화 채권 투자매력 높지 않아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27 08:33

자료: NH투자증권

자료: 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ŸNH투자증권은 27일 "브라질 헤알화 약세는 다소 과도하나 헤알화 채권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에선 연초 이후 미-이란 갈등, Covid19 확산 등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는 하락하고 환율은 약세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Ÿ신 연구원은 "중앙은행이 외환 스왑 매각을 통해 최근 급락한 헤알화에 대한 시장 개입을 단행했음에도 약세 흐름을 막기 어렵다"면서 "달러당 5.4 헤알은 과도한 편이지만 브라질 정부가 환율 방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슈가 완화될 때까지 환율이 급격히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Ÿ그는 특히 "2021년 이후에도 점진적인 약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돼 헤알화 채권 매력 여전히 높지 않다"고 풀이했다.

Ÿ브라질 기준금리 인하는 3.75%로 역대 최저수준이나 Covid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대외 수요 축소, 내수 위축 우려는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한 금리인하 요구로 연결돼 최근 금리인하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Ÿ신 연구원은 "브라질 통화당국 입장에서도 추가 75bp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면서 "헤알화 환율 안정의 필요조건이 대내외 금리차 확대와 글로벌 투자 심리 개선이지만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 없이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로 대내외 금리차 축소시 환율 약세를 추가로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 성장률은 연초 2.2%에서 현재 마이너스 3~4% 성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헤알화 환율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물가 목표제 수준의 하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Ÿ그는 "2016년 14%에 달했던 실업률이 12% 내외로 하락했지만 올해 다시 급증할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미국 보잉사와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민간 항공기 합작법인이 무산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 계획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  NH투자증권

자료: 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