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홍보단 2기’ 모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토니모리는 토니모리와 K뷰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외국인 홍보대사 ‘글로벌 홍보단 2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유학생 뷰티 서포터즈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메이크업 스타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스트리트 컬처(Street Culture)’ 를 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글로벌 홍보단’은 모집부터 선발까지 코덕(코스메틱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중국·미국·러시아·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토니모리 마니아로 구성 된 이들은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K뷰티를 재해석하여 각국의 언어로 소개해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글로벌 홍보단 2기’는 3월 말부터 8월 말 까지 약 5개월 간 토니모리의 브랜드 홍보 대사로써 활약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등 우수한 제품력의 토니모리 제품들을 직접 사용 후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세계 코덕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홍보단은 토니모리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체험박스 ‘TBOX’를 매달 받아 보는 혜택을 가진다. 이와 함께 토니모리는 활동 기간 중 토니모리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도 함께 지급하여, 신제품은 물론 평소 갖고 싶었던 토니모리의 제품을 먼저 사용하고 리뷰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자 전원에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참여자에게 해외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 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토니모리의 브랜드 가치를 소개했던 ’글로벌 홍보단 1기’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2기를 새롭게 모집하게 되었다”며, “토니모리와 함께 K뷰티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남다른 개성의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