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캐피탈, 400억 규모 미래에셋대우 주식 매입…“지배력 강화”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3 16:14

미래에셋캐피탈, 400억 규모 미래에셋대우 주식 매입…“지배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이 4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대우 지분을 매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400억원 규모(약 570먄주)의 미래에셋대우 보통주 주식 약 570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현재 미래에셋대우 보통주 20.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 2018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2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매입은 이날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오는 5월 12일까지 3개월 이내에 완료할될 예정이다. 완료 시점에 미래에셋캐피탈의 보통주 지분율은 약 21.1%로 0.8%포인트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며 “미래에셋대우의 현재 주가 수준이 펀더멘탈을 고려할 경우 저평가 영역에 있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의미도 함께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가비아, ‘실질 지배력’ 그림자…무너진 자본효율성 가비아가 적은 자본으로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비용 통제 전략이 역풍을 맞았다. 낮은 자본효율성이 중복상장 이슈와 맞물리며 기업가치를 끌어내리는 결정적 요인이 된 것이다. 경영권 방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본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동주의펀드의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16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가비아 이사회에 중복상장 해소를 촉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지분 14.29%를 보유한 3대 주주다.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서한을 통해 중복상장 해소 관련 사측 입장과 방안, 경영진 보상체계 공개 등을 요구했다. 답변은 내달 6일까지로 가비아 홈페이지 등 전체 주주가 확인할 2 얼라인, 가비아 정조준…상법 개정 후 ‘첫 행동주의’ 개시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 이후 행동주의 펀드가 첫 공개 행동에 나섰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중복상장 구조로 저평가돼 온 가비아를 겨냥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얼라인(대표: 이창환) 은 16일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중복상장 해소 방안과 이행 계획 공개를 촉구했다. 현재 지분 14.29%를 보유한 얼라인은 ▲중복상장 해소에 대한 이사회 입장 공개 ▲사외이사 중심 특별위원회 설치 ▲주주제안 이행계획 공개 등을 제안했다.가비아는 KINX,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다수의 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모회사 시가총액이 자회사 지분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조를 ‘전형적인 중복상장 할인 사례’로 본다 3 "주식 팔아 집 샀다"…4개월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국내 증시 강세로 불어난 차익실현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7000억원 이상이 주택 매입에 사용되면서 과거 부동산 자금이 증시로 이동했던 '머니무브'와 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6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3조7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1000억원)보다 1조6255억원 늘었다. 이는 금융자산 처분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실제 주택 구입으로 연결된 규모다.특히 고가 주택 시장에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4월 15억원 이상 주택 거래의 자금조달계획서 가운데 주식·채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