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발렌타인데이 맞아 다양한 마케팅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고디바는 올해 ‘초콜릿 크로니클 컬렉션’과 ‘벨지안 시크 컬렉션’ 두 가지 컨셉의 컬렉션을 출시, 발렌타인데이 대표 초콜릿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틸다 스윈튼, 나탈리 포트만 등의 할리우드 배우가 사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탱(Olympia le Tan)과 콜라보한 디자인이 적용된 ‘초콜릿 크로니클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유니크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디자인은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한 설레임을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벨지안 시크 컬렉션’의 패키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그랑 팔레(Grand Palace)'를 모티브로 창문에 불빛이 비치기 시작하는 시간을 오마주하여 벨기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럭셔리하고 품격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고디바 마케팅 담당자는 “타겟층에 맞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공감과 소통을 더 확대하고, 고디바 브랜드의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여 더욱 의미 있는 브랜드로 각인 되고자 했다”며 “처음 초콜릿을 접했을 때의 달콤했던 순간의 기억처럼 고디바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렌타인데이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