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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미 KBIS 2020 공략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1 12:24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 요리에 충실하다
테크니큐리안 취향 맞춤 와인셀러, 냉장고, 식세기 등
미 캘리포니아 쇼룸 재현, 초프리미엄 가전 가치 제공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 욕실 가전 박람회 KBIS 2020에 참가해 약 278평 규모의 부스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외에 LG 씽큐,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 적용 제품 등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요리에 충실하다(True to Food)’를 주제로 ‘테크니큐리안(Technicurean: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는 미식가)’에게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한다.

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꾸민 KBIS 2020 부스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꾸민 KBIS 2020 부스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는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해 주방공간에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언더카운터(Undercounter) 와인셀러와 서랍형 냉장고를 처음 공개했다. 30인치 월오븐, 48인치 가스·전기 겸용 쿡탑 등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미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연내 40여 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언더카운터 와인셀러는 위쪽과 아래쪽 공간의 온도를 서로 다르게 유지할 수 있고 총 41병의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와인의 맛, 풍미, 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과 온도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빛과 습기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준다.

언더카운터 서랍형 냉장고는 각각 47리터 용량의 냉장고 두 대를 서랍 형태로 구현했다. 위아래 서랍 모두 냉장, 냉동, 육류 및 생선, 음료, 쌀 및 과일 등으로 5단계 모드 설정과 수동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소프트 클로징 도어를 적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도어를 끝까지 닫아줘 냉기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쿡탑, 오븐, 프렌치도어 및 칼럼형 냉장고,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후드 등 다양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미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를 재현했다.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은 고급 음식점과 와인 생산지 등이 밀집한 나파밸리의 분위기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이 주는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나파밸리 외에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를 비롯한 주방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 DD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스타일러,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등 인공지능 LG 씽큐를 적용한 혁신적인 생활가전들을 한 자리에 선보였다.

전시에서 LG전자는 지름 약 5센티미터의 구형 얼음인 크래프트아이스를 만들 수 있는 LG 스튜디오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전시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 Service) 외에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롭(Drop)’, ‘토발라(Tovala)’ 등 다양한 스마트 레시피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서비스도 소개한다.

고객들은 LG 인스타뷰 씽큐 냉장고의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방법을 추천한다. 또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줘 편리하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의 차별화된 가치와 생활가전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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