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사랑의 PC는 총 600만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 유형자산으로 추후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사랑의 PC 나눔 기증은 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 구입이 힘든 소외계층에게 사용연한이 지난 업무용 PC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완 한국IT복지진흥원 사무총장(왼쪽), 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오른쪽)이 사랑의 PC나눔 기증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니뮤직
이미지 확대보기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취지로 참여해 의미가 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