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창근 KT 본부장 "5G로 안전 대한민국" KT, 소방청 응급의료 서비스 개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2 11:00

신고부터 응급실까지 이어지는 응급의료체계
5G 기반 119 영상통화 서비스 전국 상용화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소방청,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119 신고부터 구급차, 병원 응급실까지 이어지는 응급의료체계의 전 단계를 5G와 ICT 기술로 스마트하게 바꾸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KT와 소방청은 119 신고센터와 응급환자가 5G를 비롯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상호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5G 기반 119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를 이날 전국 상용화 했다.

상용화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 시, 도에서 실시했던 시범사업을 마치고 전국 규모로 추진되는 것이다.

연간 1000만 건이 넘는 119 신고는 대부분 음성통화로 수신되지만, 119신고센터에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하고 싶어도 시스템 미비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KT와 소방청이 함께 양방향 긴급 영상신고전화 시스템을 전국 상용화 함으로써,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119 응급신고에서 고화질의 끊김 없는 통화를 위해 5G 기반 인프라는 특히 중요하다.

KT는 과기부가 추진 중인 5G+ 전략의 일환으로 세브란스 병원과 협업해 5G와 AI 기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구급차 내부에 5G 통신환경을 구축하고, 360o 카메라와 실시간 현장 대응 카메라 등으로 구급대원과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5G와 AI 기반 응급의료 시스템을 활용하면 의료진이 구급차에 탑승한 것처럼 환자의 실시간 상황과 생체 데이터를 확인해 병원 도착 전 환자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응급 치료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된다.

KT는 소방청, 세브란스 병원 등과 함께 올 10월부터 119구급차에 5G 환경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하며 5G 기반 응급의료 기술을 고도화 하고 있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 본부장은 “KT는 5G 기술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5G와 AI 등 KT의 ICT 기술을 의료체계 개선에 활용해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3 7766억에 기내식 되찾은 대한항공, 차입금 관리 '과제' 대한항공이 6년 전 매각한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다시 품는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7766억 원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진 차입금 약 7100억 원에 대해 3년간 자금보충 책임도 지게 됐다.이 차입금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매각에 앞서 인수금융 규모를 늘리고 2400억 원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불어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내식 공급망을 되찾은 대한항공에는 늘어난 차입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6년 만에 되찾는 기내식…취득금액 7766억 확정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