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개인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위클리 옵션거래 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과 국내선물 수수료 쿠폰 10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코스피 위클리 옵션 무료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코스피 위클리 옵션은 기존의 월물 옵션과 달리 만기가 주 단위로 나뉜다. 매주 목요일에 다음 주 목요일까지를 만기로 상장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코스피 옵션 만기 다양화에 따라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글로벌 경제 이벤트에 대응하는 매매전략 정교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