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투자자 보호 신뢰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자 보호 신뢰수준 조사·분석 결과와 함께 ‘불완전판매와 금융회사 내부통제’, ‘투자자 보호와 금융포용을 위한 공공부문 금융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전략’, ‘금융소비자 보호와 재무설계사의 윤리’ 등 투자자 보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김기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오세정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 윤민섭 한국소비자원 박사,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박사,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