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9월 27일 인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이 총재는 오는 3일 출국해 8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는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 주제는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 등이다.
한은 관계자는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상황, 중앙은행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