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식은 시설물 유지관리, 관리비 운영관리, 입주민 만족도 등 6개 분야에 대한 관리품질을 평가하는 ‘주택관리 서비스 부문’과,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지를 선정하는 ‘커뮤니티 활동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한다. ‘주택관리 서비스 부문’은 입주한지 1년 이상 된 LH 임대주택 892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품질을 종합 평가해 21개 우수단지와 유공직원을 선정, 포상 및 사장표창을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은 ㈜세원관리가 담당하는 ‘고양삼송2단지’와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분당한솔7단지’가 수상한다.
공동체 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가치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한 ‘커뮤니티 부문’은 총 130건의 신청사례 중 주민참여도, 지속 가능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포상한다. 최우수상은 농촌마을과 협력해 전통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를 제작·판매하며 일자리 창출과 노인·어린이·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향남 한우물마을 6단지 ‘장이 익어가는 마을’이 수상한다. 이밖에도 입주민 분쟁의 자체적 해결을 위해 공동질서규범 주민협약을 제정·활용중인 ‘콩깍지 소통방’(광주 송화마을3단지), 독거중년남성 사회화 프로그램 ‘아자아자’(부산 동삼2단지), 경력단절여성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나의 주인은 나’(원주 흥업2단지) 등의 우수사례가 선정된다.
LH는 수상작들에 대한 사례집을 제작해 전국 임대단지에 전파하고 입주민 참여를 통해 임대단지내 공동체 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상식 후에는 ‘임대주택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정서 관리’를 주제로 한 가톨릭대학교 이용표 교수의 특강과, 임대주택 입주민 공연 ‘LH 슈퍼스타’ 입상팀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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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