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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편집국

기사입력 : 2019-11-22 22:08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수원 이동규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사진 가운데)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사진 왼쪽 첫 번째)가 22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피해농가 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홍두화 사무처장은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으며,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격려차 참석하여 함께 환담을 가졌다.

권준학 경기본부장은 “농협이 민간방역 주체로서 국가방역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정부와 적극적인 협력 방역을 실시하여 추가확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행스럽다”며, “피해 농가의 시름과 고통을 하루 빨리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임직원의 뜻을 담아 성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 9월 17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 발생한 이후 농협 소독차량, 광역살포기 등 720대를 동원하여 총 152천회 양돈농가 소독활동을 실시하였고, 거점시설, 통제 초소 및 농장 초소에 총 8,906명의 인력을 지원 하고 있으며, 자금 721억원과 방역예산 10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은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피해 농가의 재난복원력과 자립의지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사진.오른쪽 첫번째)은 “경기적십자와 경기도, 그리고 농협의 적극적 노력에 감사드린다. 피해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평소 긴급재난구호활동에 늘 앞장서는 적십자의 활동에 앞으로 보다 관심을 갖고 경기도와 함께 공조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적십자는 지난 9월 ASF 발생 초기부터 경기도와 협력하여 살처분 종사자 및 피해농가 대상 재난심리회복지원과 더불어 적십자봉사원, 지자체 협력으로 검문소 소독지원,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심리적 응급처치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시름에 빠진 피해 농가의 정서적․경제적 고통 경감과 자립의지를 북돋기 위한 성금 모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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