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7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0.41 대 1을 기록했다. 649가구 일반 모집에 6756건이 청약 접수 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로 3가구 일반 모집에 245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81.67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19.33 대 1, 74㎡ 14.74 대 1, 114㎡ 5.15 대 1, 84B㎡ 3.54 대 1, 84C㎡ 3.3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200만~6억9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