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안혜경, 10년 넘게 따라다니고 있는 키워드 '이 남자'의 정체 "마음 정리 어려워 해"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10-24 19:34

안혜경 남자 이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안혜경 남자 이별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남자 이별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예쁘장한 외모와 심상치 않은 입담으로 기상캐스터답지 않은 인기를 끌었던 안혜경은 퇴사 이후 활동에 정체기를 겪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퇴사 이후 배우 활동에 열을 올렸으나 따라주지 않는 실력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

안혜경이 방송인으로서 매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여전히 안혜경 관련 키워드로 검색되는 하하, 하하 이별 이유 등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5년 안혜경은 당시에도 인기를 끌었던 하하와 공개 열애를 해 큰 이슈를 모았다.

현재 하하는 가정을 꾸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솔로인 안혜경은 그와의 연결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

안혜경, 하하 이별 당시 관계자는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 다른 연인들처럼 다투고 만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최종 이별을 맞이했다. 이별 후 마음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은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그녀의 활동 기간 중 가장 큰 임팩트였던 연애 키워드가 여전히 따라다니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