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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비대면 자산관리플랫폼 'KB마이머니' 전면 개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2 17:42

국민은행, 자산관리플랫폼 'KB마이머니' 전면 개편 / 사진= 국민은행

국민은행, 자산관리플랫폼 'KB마이머니' 전면 개편 / 사진= 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22일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KB마이머니'를 전면 개편했다.

2016년 출시한 'KB마이머니'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동차 등 현물자산 정보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 현황, 변동추이, 지출거래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자산관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속의 콘텐츠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산’, ‘지출’, ‘My W’의 3가지 콘텐츠가 강화됐다.

‘자산’ 콘텐츠에서는 흩어져 있는 자산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추가했다. KB국민은행에 보유한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등록한 다른 금융기관의 데이터까지 반영해 자산의 흐름을 보여주고, 부채비율, 금융자산규모 등의 정보를 다양한 그래프와 위트 있는 멘트로 제공한다.

또 동일연령대 평균 자산현황 자료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비교해볼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더했다.

‘지출’ 콘텐츠에서는 여러 곳에서 발생한 카드 사용 내역 및 입출금 거래내역 등의 지출내역을 분석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주별/월별 지출추이 정보를 통해 지출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이 주로 발생하는 업종, 요일, 시간 등을 분석해 이용고객의 소비성향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지출성향에 맞는 적합한 카드상품도 추천해 준다.

‘My W’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 가능한 금융 목표를 설계하고 미리 점검해볼 수 있는 ‘금융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기적으로 소비를 줄여 목돈을 만들고, 보유 중인 목돈을 불리는 예측을 해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내 집을 준비하거나, 은퇴 후 소득을 준비하는 등 미래의 금융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등록된 자산과 지출내역을 활용해 각 시뮬레이션의 목표를 쉽고 빠르게 수정 및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앱 로그인 수단을 다양화하고 페이지의 이동경로를 줄이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드사 보유 포인트와 카드별 필요 실적 및 주/월간 자산·지출 보고서(My Report), WM투자전략 시황보고서 등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단순히 도식화된 데이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자산증식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자산관리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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