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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인생설렁탕, 가맹 1호점 경희대점 오픈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6 18:34

더본코리아의 설렁탕·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이 서울 동대문구에 첫 번째 가맹점 경희대점을 오픈했다.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설렁탕·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이 서울 동대문구에 첫 번째 가맹점 경희대점을 오픈했다.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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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더본코리아의 설렁탕·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이 서울 동대문구에 첫 번째 가맹점 경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 첫 삽을 떴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더본코리아가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던 브랜드는 총 세 개. 롤링파스타, 리춘시장, 인생설렁탕이었다. 2년 6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가진 인생설렁탕은 2017년 일산장항점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역점, 서울 논현점에서 활발한 메뉴 테스트를 거쳤다. 15평 소형평수에서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 메뉴만을 판매하며 설렁탕 메뉴에 대한 가능성 검토 기간을 가진 인생설렁탕은 이후 중대형 평수의 직영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 전반에 대한 가능성 검토를 마쳤으며 마침내 9월 경희대점 출점을 진행하였다.

인생설렁탕은 조선시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선농제에서 임금과 문무백관, 백성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었다는 설렁탕의 유래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였다. 풍요를 바라며 설렁탕을 만들던 누군가의 진심을 생각하며 매일 매장에서 질 좋은 우사골을 정성스럽게 끓여내는 인생설렁탕은 진한 육수가 담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누군가 인생에 기억될 수 있는 인생설렁탕을 만든다. 잘 끓여낸 설렁탕 외에도 모둠수육, 불스지, 육쌈밀전 등 하루의 고단함을 풀 수 있는 안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인생설렁탕 경희대점 가맹점주는 “처음에는 대학생들과 젊은 층이 설렁탕을 좋아할까라는 생각과 그래도 설렁탕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지 않을까 하는 두 가지 생각 때문에 반신반의했다”며, “그러나 우려와 다르게 근처 대학생들도 좋아해주고, 주말에는 옛날불고기를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 뿌듯하다. 요일별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나이대의 고객들이 즐겨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설렁탕은 아주 오랜 시간부터 남녀노소가 호불호 없이 즐겨온 대중적인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꾸준히 비싸지며 한 끼 식사로 부담스러워졌다”라며, “설렁탕이 다시금 고객들에게 친근한 메뉴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의 최대의 강점인 가성비와 퀄리티를 앞세워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든든한 인생설렁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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