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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 청약 미달…잔여 520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9-25 22:27

547실 모집에 단 17건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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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 2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 2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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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이 청약 미달했다.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47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520실이 나왔다. 547실 모집에 총 17건만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2억7293만~12억2060만원(모델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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