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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꿈 이뤄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0 15:04

웰컴저축은행,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꿈 이뤄준다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꿈 테크 프로젝트 RUN FOR DREAM(런포드림)'을 오는 21일 열리는 제5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대회(어울림마라톤)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런포드림 프로젝트는 불가능에 가까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웰컴저축은행이 가진 기술, 인적자원 등을 동원해 돕는 프로젝트다.

웰컴저축은행의 첫번째 런포드림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한동호씨의 꿈인 가이드 러너 없이 홀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드림글래스‘의 개발에 나섰다. 웰컴드림글래스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병주 교수을 포함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에 나선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웰컴드림글래스를 착용한 한동호씨는 달리는 동안 마라톤 코스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주위 환경 정보를 전달 받아 혼자 달리게 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드림글래스가 제공하는 정보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한동호씨의 훈련 정보도 받아 분석 중이다. 분석 시스템은 웰컴저축은행이 보유한 서버의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이뤄진다.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한동호씨는 이번 제5회 어울림마라톤의 10㎞ 코스에 출전해 웰컴드림글래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어 한동호씨는 올해 11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국제 아테네 마라톤에서 가이드 러너 없이 웰컴드림글래스만 착용한 채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릴 계획이다.

김대웅닫기김대웅기사 모아보기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의 꿈테크 프로젝트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 인적역량 등을 총 집결해 불가능한 꿈을 가능케 하도록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웰컴디지털뱅크로 저축은행 업계의 금융혁신을 이끌어 낸 만큼 런포드림 프로젝트로 불가능한 꿈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도록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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