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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규 공공주택지구 '기업인 재정착 지원' 총력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1 11:05

/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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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8~19일 이틀간 하남 벤처센터 및 LH서울지역본부에서 지자체, 기업인 대표, 민간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지구 공익성 강화를 위한 포용적 기업이전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하남교산,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 종사자들의 조기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LH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을 비롯해 이전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인근 산업단지 알선, 기업지원 프로그램(S/W) 발굴 등 기업의 재정착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한다. 특히, 기존과 차별화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원주민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현황조사 및 설문을 선행해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책’을 수립한다. 창고 임차인 등 영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상생형 대책’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포용적 기업이전대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연구용역 이외에도 사업시행자, 지자체, 기업인 및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소통과 의견수렴 창구를 만들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공익사업 추진에 따라 생업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는 지구 내 기업인들이 영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통해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있어 공익성을 강화하고 정부 국책사업을 완성도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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