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국인 국고채 3556억원, 통안채 47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4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3556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0-3호(만기 20년 6월)를 1600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500억원, 국고17-5호(37년 9월)를 31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7-2호(20년 6월)를 300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200억원, 국고17-3호(27년 6월)를 156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47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5월 만기물을 47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02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977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