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PC,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 공식 출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9 10:38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를 공식 출범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를 공식 출범했다. 사진=SPC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를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느리지만 행복한 장애인들의 일터’라는 뜻의 행복한거북이는 SPC그룹이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푸르메재단, 서울시와 협력 중인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행복한거북이는 지난해 5월 설립되어 같은 해 12월에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완료했고, 고용노동부의 심의를 통해 이번에 최종적으로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직원의 30% 이상을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고용해야 한다.

행복한거북이의 주요 사업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제빵 등의 기술을 배워 매장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보호 작업장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등에서 빵을 공급 받는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초구청, 인천공항 등 총 8개 매장에서 발달장애인 24명을 비롯한 총 40명이 정규직원으로 근무한다.

행복한거북이는 매년 1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고, 케이터링 서비스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진행해 장애인 고용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장애인 직원들의 처우와 복지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다른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식품과 간식류 등도 입점시켜 판매해 업계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을 설립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시흥거모지구 공공분양 3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경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300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59㎡의 평균 분양가격은 약 4억1000만원이다.LH는 시흥거모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지구 내 첫 일반 공공분양 물량으로, 단지는 최고 20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59㎡ 86가구(59A 34가구·59B 52가구), 84㎡ 214가구다.평균 분양가격은 전용 59㎡ 약 4억1000만원, 84㎡ 약 5억7000만원이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은 각각 3년이다.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유아놀이터·피트니스센터·작은도서관·주민카페 등 입주민 2 코레일, 서울역 ‘플랫폼 111’ 공공디자인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서울역의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생활 편의와 공공공간의 질을 높인 우수 디자인 사업 및 연구를 선정해 시상한다.‘플랫폼 111’은 지난해 9월 서울역 동편 맞이방에 설치된 길이 111m, 높이 5.5m 규모의 디지털 전광판이다. 열차 운행정보와 미디어아트, 공익 메시지를 제공해 철도역의 안내 기능과 문화공간 역할을 결합했다.코레일과 코레일유통,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 3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되면 서울에 유엔본부급 건물 기증” [현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유엔의 날(UN Day)이 국경일로 지정되면 서울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버금가는 건물을 건립해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엔 참전국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국제기구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유엔한국협회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대한노인회장·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현 외교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정대철 헌정회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정부·국회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국제기구 대표, 학생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