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삼성카드는 26일 올해 1분기 영업 실적을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1월 말부터 가맹점 수수료율이 인하했음에도 자동차 캐시백, 무이자 할부 등 고비용 마케팅 축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 건전성 관리 등 내실경영에 집중해 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한 요인이 컸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법인세 비용으로 인식했던 투자·상생협력 촉진세 설정금액이 환입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총 취급고는 29조7336억원이었다. 이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29조5075억원, 할부리스사업은 2261억원이었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로 2.9% 감소했다. 부문별로 신용판매가 25조1591억원, 금융부문이 4조469억원, 선불·체크카드가 3015억원이었다. 금융감독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1.5%였다.
삼성카드는 "2분기부터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효과가 전 기간에 걸쳐 반영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내실경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CM] '사천피' 무색, 'IPO 오버프라이싱' 수두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500300303419a837df6494123820583.jpg&nmt=18)
![양 측 한 발 물러섰지만 시간 당 공임 인상률 합의 부결…정비업계·보험업계 의견 첨예 [자동차보험 정비수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30310104359087848a55064dd111222114027.jpg&nmt=18)
![[DQN] 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1위 ‘우뚝’…‘전통강자’ 미래에셋 제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5154521066590f4390e77d12116014370.jpg&nmt=18)

![강태영號 농협은행, 부행장 인사 키워드 '69년생·전문성·생산적금융' [2026 농협금융 인적쇄신 - 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10551500045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프로필]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사장 후보자…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 운용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515024403049179ad43907222110701.jpg&nmt=18)
![이찬우號 농협금융, 부사장 인사 키워드 '내부통제·리스크관리'…각 부문 전문가 발탁 [2026 농협금융 인적쇄신 - 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51349370725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정진완號 우리은행, 본부ㆍ부서 늘리고 인력 대폭 조정...AX혁신·생산적금융 중심 조직개편 [2026 우리금융 인사ㆍ조직개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414301202913300bf52dd221123419232.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