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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의 날 20일 맞아 시청각장애인용 TV 200대 기증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9 10:09

이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70개 기관 전달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 전용 리모콘의 기능 설명서/사진=오승혁 기자(LG전자 자료 편집)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 전용 리모콘의 기능 설명서/사진=오승혁 기자(LG전자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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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장애인의 날 20일을 기념해 시∙청각 장애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TV를 즐길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인용 TV를 기증한다.

이달 말까지 장애인 관련 70개 기관에 시청각장애인용 TV 200대를 전달하는 것이다.

△LG전자는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제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손종명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배두용 LG전자 세무통상그룹장 부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사진=LG전자

△LG전자는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제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손종명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배두용 LG전자 세무통상그룹장 부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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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LG전자 러브레터 이벤트에서 시청각장애인용 TV가 필요한 사연을 접수하고 기증 대상 기관 70곳을 선정했다.

수어(手語) 통역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전국 각지의 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시청각장애인용 TV가 필요한 사연을 보내왔다.

시청각장애인용 TV는 자막 기능을 강화해 방송에 등장한 인물들이 하는 말, 내레이션등을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보여준다. 특히, 방송화면과 자막을 상하로 분리해 화면이 겹치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막 위치, 글씨 크기, 글씨 배경색 등도 조정할 수 있다.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의 시각,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화 기능 설명/사진=오승혁 기자(홈페이지 자료 편집)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의 시각,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화 기능 설명/사진=오승혁 기자(홈페이지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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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안내 기능은 모든 메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시력이 좋지 않은 시청자를 위해 화면의 일부를 확대해주는 기능도 있다. 사용자는 확대해 보고 싶은 부분을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최대 3배까지 키워서 볼 수 있다.

이번 기증이 시∙청각 장애인들이 세상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제품을 기증하고 점자 판을 만드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LG전자 직원들이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자판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직원들이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자판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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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용 LG전자 세무통상그룹장 부사장은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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