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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천농협, 제29기 주부대학 개강식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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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9 19:41 최종수정 : 2019-04-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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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천농협, 제29기 주부대학 개강식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남 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 사진)은 9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29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농협중앙회 임동순 인천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곽성일 옹진군지부장,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이병권 계양농협 조합장. 이제현 서인천농협 조합장.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인천축협 홍순철 조합장,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 등 제29기 102명의 주부대학 입학생을 비롯해 남 인천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고 밝혔다.

남 인천농협은 평생 교육이라는 목표아래 21세기 글로벌 시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초석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변화하는 여성이 아름답습니다 리는 주제로 지난 1987년부터 주부대학을 개강하여 2018년 제28기 까지 총 51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제29기 입학생은 102명으로 주부대학장에 이태선 조합장. 부학장에 한기운 상임이사. 교학처장에 이호문 상무. 학생처장에 조미영 과장이다.

교육은 주 1회 매주 화요일에 강의를 실시하며 총 11주 동안 운영한다.

이태선 학장은 인사말에서 "102명의 입학생은 11주 동안 교육을 받아 한분도 빠짐없이 강좌에 참여하여 영광된 수료식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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