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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농협중앙회, ICT 업무협약…“5G로 농촌의 일상을 바꾼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9 12:21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융복합사업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및 관제시스템 등 첨단 ICT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이 핵심이다.

농가소득•편의 솔루션에는 ▲돼지의 출하체중 점검을 통해 출하 적기를 판단하는 ’양돈장 모니터링’ ▲IoT 기반 바이오캡슐로 소의 건강을 관리해 한우 출하성적 향상 및 젖소의 유질향상을 돕는 ’소 탐지 솔루션’ 등 농가 상황에 맞는 스마트팜 관제 서비스가 있다.

안전•보안 솔루션으로는 ▲농업용 농약살포 ‘스마트드론’ ▲유해동물 감지 및 차단과 농작물 도난방지를 위한 ’지능형 CCTV’ ▲농기계 고장관련 주요항목 사전진단, 실시간 모니터링의 ‘농기계 관리’ ▲화재 발생 시 농가의 빠른 대비를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IoT화재관리’ 등을 준비 중이다.

농협중앙회는 ICT융복합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전국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LG유플러스와 사업 결과를 토대로 확대 추진, 적용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외에도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기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와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어르신 대상 맞춤 복지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내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를 추가 보급 예정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5G 통신기술을 활용하면 농촌의 일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유한 통신기술 역량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농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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